예수님에 대한 무슬림들의 생각, 진실한 기독교(기독교인)이라면..

성 꾸란에 언급된 사도들 중에 한 분은 예수님(그 분께 평화가 함께 하시길)으로, 성 꾸란에 예언자(메시흐)라는 이름으로 11번, 예수(이사) 라는 이름으로 25번 언급되어 있습니다. 꾸란에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예수님의 명칭은 '이브니 마리암' 곧 마리아의 아들로서 33번 언급됩니다.

다른 사도들과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경배로 사람들을 초대하였습니다. 물질의 신봉자가 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내세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자만과 완고함으로 인하여 믿지 않았으며, 예수님 생존시 오직 극소수의 부족만이 그 분을 믿었습니다. 꾸란에서는 그들을 '하와리(교우들)'라고 불렀습니다. 성 꾸란 마이다 장에 예수님의 식탁의 기적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 하와리들은, 예수님께 기적을 보여달라고 합니다. 여기서 기적이란, 하나님께서 사도들에게 올바름을 입증하기 위해 부여하신 초자연적인 현상을 가리킵니다. 성 꾸란, 마이다 장, 112, 113, 114 세 절에 언급된 식탁은 하늘의 기적들 중 하나이며, 사도들 외에 기적을 보여 줄 수 있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이처럼, 하와리들은 예수님의 기도와 간청으로 식탁의 기적을 하나님으로부터 구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진정한 창조주는 하나님이시며, 예수님은 '계시를 받는 자'로서 한 사도임을 알고 있었지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최초의 기독교인들은 참 신앙을 가지고 있었다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종교를 전파하기 위하여 하와리들로부터 도움을 청하려(성 꾸란 알 이므란장 51-52절) 주위의 교우들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하나님의 길에서 하나님의 길로 초대하는 성업에 누가 나를 돕겠는가? 그러자 하와리들은, 예수님께 동조하는 일이 죽음을 각오하겠다는 말과 같았던 그 당시 상황 아래, 전혀 주저함이 없이 자신들의 손을 높이 들고, '저희들이 하겠습니다.'라고 답하였습니다. 친애하는 무슬림 형제 자매 여러분: 이슬람 초창기에 무슬림이 되는 것 또한 이와 같았습니다. 온갖 박해와 심지어 죽음을 각오하지 않고는 무슬림이 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 정도였습니다. 마침내 더 이상 이러한 박해를 견딜 수 없게 되었을 때, 일단의 무슬림들은 사도님의 허가 하에 아빗시니아(지금의 이디오피아)에 이주 했습니다. 이들을 뒤따라 각기 92명으로 구성된 두 무슬림 집단들도 아빗시니아에 이주함에, 이에 화가 난 메카의 이교도들은, 암므르 빈 아스 지휘하에 구성된 사절단을 온갖 선불들과 함께 하베쉬 왕에게 파견하였습니다. 물론 이들의 목적은 그곳으로 도망간 무슬림들을 귀환시키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절단으로 부터 이러한 목적을 전해들은 아빗시니아 왕은 무슬림들을 왕궁으로 불려들였습니다. 자페를 빈 아부 딸립을 비롯한 무슬림들은 자신들이 당했던 박해들에 대해 왕에게 보고하였습니다. 이들은, '압제에서 벗어나 당신의 정의에 피산하였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정의로운 왕은, 두 집단의 말을 모두 들은 후에 메카 사절단에제안을 거부하였습니다. 다음 날, 암므르 빈 아스는, 다시 왕 앞에 나아가, 왕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임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무슬림들은 예수님에 관해 나쁜 것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아빗시니아 왕은 무슬림들을 불러놓고 예수님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지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자페르는, 성 꾸란 마리암 장에서, 마리아는 어떻게 해서 예수님들 잉태하게 되었는지를 밝혀주는 성 꾸란의 구절을 암송하였습니다. 이를 주의 깊개 경청한 왕은 자리에서 일어나, 손에 든 작은 막대기를 가리키며, '하나님께 맹세코, 당신들 종교에서의 예수님과 우리들이 믿고 있는 예수님 사이에는 바로 이 조그마한 막대기만큼도 차이가 없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이 사건 이 후 이슬람에 대해 면밀히 조사한 하베쉬 왕은, 우리 사도님(그 분께 평화가 함께 하시길)께서 보내신 이슬람으로의 초대 편지를 받았을 때, 전혀 주저하지 않고 무슬림이 되었고, 70명으로 구성된 사절단을, 선물과 함께 사도님께 보내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절단 들 또한, 성 꾸란 야씬 장을 들은 후 눈물 속에서 신앙 고백을 함으로서 무슬림이 되었습니다.
http://majestad.files.wordpress.com/2010/10/masjid-2central-mosque-in-seoul-south-di-korea.jpg

하와리들도 예수님께 똑같은 이야기를 했음을 성 꾸란은 다음과 같이 우리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주여, 당신이 계시한 것을 믿사오며 당신이 보낸 선지자를 믿사옵니다."(성 꾸란 이므란 53절) 그렇습니다. 초창기의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을 한 명의 사도로서 받아들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진실한 기독교인들은, 이슬람에 대해 듣자 마자 말하기를,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하셨던, 올 것이라고 소식을 전하였던 바로 그 분, 마지막 사도 무함맏이시다.' 라고 말하며 즉시 무슬림이 되었습니다.
저 예에서 보신 바처럼, 하베쉬 왕이 말했던 바대로 성 꾸란에 묘사된 예수님과 기독교인들이 믿고 있는 진정한 예수님 사이에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와 이슬람은 마치 거대한 산과 같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점이, 진정한 기독교가 얼마나 무너졌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오늘날 우리의 기도와 소망은 기독교인들이 잘못된부분을 버리고 진실을 보도록하여 주십사하는 것입니다. 삼위일체라는 가면을 벗어버리고 유일하신 하나님(타우히드)을 보도록 해야 합니다. 바로 이렇게 되었을 깨, 예수님께서도 진정으로 기뻐하실 것입니다. 이 성업은 바로 우리에게 부여된 우리의 임무입니다. 이슬람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과 이슬람을 잘못 알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누가 참 이슬람의 진리를 알리겠습니까? 한국에서 하나님의 종교를 위해 누가 헌신할 것인가? 라고 물었을 때, 바로 주먹으로 가슴을 치며 바로 내가 하겠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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